• 흐림동두천 0.1℃
  • 맑음강릉 4.3℃
  • 서울 1.9℃
  • 구름많음충주 -1.0℃
  • 흐림서산 0.7℃
  • 구름많음청주 1.5℃
  • 구름조금대전 1.4℃
  • 흐림추풍령 -1.0℃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8℃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조금부산 5.5℃
  • 흐림고창 2.5℃
  • 홍성(예) 1.3℃
  • 구름많음제주 7.1℃
  • 구름많음고산 7.4℃
  • 흐림강화 0.4℃
  • 흐림제천 -0.8℃
  • 흐림보은 -1.0℃
  • 흐림천안 -0.3℃
  • 흐림보령 2.5℃
  • 흐림부여 -0.1℃
  • 맑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1.1℃
  • 구름조금거제 3.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출향인사 김진환 ㈜학지사 대표,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 도서기증

  • 웹출고시간2016.01.08 10:55:14
  • 최종수정2016.01.08 10:55:13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의 한 출향인사가 8일 고향에 1천200만원 어치의 교양도서를 기증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도서 전문 출판사 학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환(59·남) 대표가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도서 813권을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 기증했다,

김 대표는 영동군 심천면 금정리에서 태어나 영동고를 졸업한 자수성가한 출판사 CEO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도서관 대여실 별도 공간에 기증도서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지역 청소년들과 군민들이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