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종표 )가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 이는 고객만족을 목표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이다 . 당시 서정덕 지부장 (현 영업본부장 )은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매월 평가마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 임직원들은 충북도가 일부이자를 지원해 저리혜택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대출지원에서 상반기 충북농협 전체에서 최다수 업체 지원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또 언론보도를 통해 소개된 도내 우량기업들을 직접 찾아나서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벌여 신규기업들을 유치했다 . 이 결과 3급승진 1명, 4급승진 1명, 5급 특별승진 1명, 마케팅리더 부문 2명 배출, WM(종합자산관리자 ) 1위, 1명 선발, NH 농협카드대상수상자 2 명을 배출했다 서 지부장은 일선영업점에서 수년간 1 위를 달성해온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정기인사에서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으로 영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종표 증평군지부장은 "전 직원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만들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익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올해도 업적 1위, 2연패 달성을 해보자 "며 사업추진의 결의를 다졌다 .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충북일보=증평] 증평군과 NH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서정덕)는 29일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정기구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정기 구입 △행사 및 포상 등 대가지급 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구입·사용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증평군지부는 이달부터 직원 1인당 매월 3만원 상당의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급여공제 형식으로 정기 구입하기로 했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활성화 계획 일환으로, 추진 된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과 체결된 첫 협약이다. 군은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자금의 외지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서정덕 NH농협증평군지부장은"지역자금이 지역 내에서 활발히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했다. 홍성열 군수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정기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준 NH농협증평군지부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업체와의 상품권 정기구매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사랑상품권은 매년 평균 2억5천만원 정도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는 7월말 기준 1억6천만원이 판매됐다. 증평사랑상품권 구입 문의는 증평군 경제과(전화 835∼4015번)로 하면 된다. 증평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증평]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서정덕) 새내기 직원들이 신규발령 후 곧장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기존 관행의 틀을 벗어나 농촌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농민과 소통하는 발로 뛰는 현장 업무로 첫 출근은 시작을 했다. 신규 발령된 증평군지부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명은 27일 증평읍 사곡리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육묘 생산을 하고 있는 최영태 농가(51)를 찾아 생생한 농촌현실을 체감 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최근 고령화로 인한 만성적인 인력부족, 쌀 값 하락, 가축질병 등으로 피폐해진 농촌현실에 대해 들었다. 현장 체험 후 이들에게는 앞으로 농민들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과 농촌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신규직원 김태희(26)씨는 "그동안 각종 언론을 통해 접했던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실질적 느낌을 피부로 느꼈다"며 "앞으로 농업과 농촌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봉사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증평읍 농업경영인 연합회장인 최 씨는 서울에서 화원을 운영하다 1995년 귀농한 후 유기농 토마토와 양파, 고추 등을 재배해 생협과 학교급식 등에 납품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증평]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맞중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농협증평군지부장에 취임한 서정덕(55·사진) 신임 지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화적 금융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7년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에서 농협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서 지부장은, 충북지역본부 총무팀과 마케팅추진팀장, NH농협은행 율량동지점장, 가경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서 지부장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회원농협과 상생을 통해 농업인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증평]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와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 직원 및 농협 자산관리 충북지사(지사장 박병윤) 22여명이 19일 증평군 도안면 복숭아재배농가에서 복숭아 적과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는 12일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교류를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는 31일 증평군청 기업카드,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국내 신용판매 이용액에 비례하여 적립한 기금 2천153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은 이 기금을 매년 증평군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증평]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와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 농가주부모임(회장 연기숙)회원 30명이 지역의 무의탁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증평시내 목욕탕에서 목욕을 시켜 드린 후에,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충북일보] 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가 23일 오전 증평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충북일보] 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 직원 20여명이 24일 증평읍 보강천 일대에서 깨끗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증평] 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부를 방문하는 고객들께 쌀 소비를 늘리고 농업인도 돕자는 취지에서 막대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대접하는 '사랑의 가래떡데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충북본부는 증평군지부에서 근무하는 김병민(사진) 씨가 농협은행 '숨은 일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9일 밝혔다.김 계장은 지난 2012년 만 3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입사했지만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친절한 자세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는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타 직원의 모범이 돼 왔다.김 계장은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충북농협하나로봉사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지역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하는 등 헌신과 나눔 활동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김 계장은 "수상에 힘을 보태주신 지부장님을 비롯한 동료직원들 에게 감사하다"며 "오랜 기간 동안 취업준비로 생긴 간절함과 열정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섬기는 은행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금도 취업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용기와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농협은행 숨은일꾼상'은 조직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력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전국에서 추천된 많은 직원 중 현지 검증을 거쳐 전국에서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증평] 증평농협이 16일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원로조합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4회 증평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행사는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 동호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농협은 이날 많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추석전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전달했으며, 증평농협 농가주모모임(회장 이인옥)회원들이 경로잔치의 일환으로 식사를 대접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마을을 대표하여 20개 팀이 출전하여 각 팀들이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우열을 가리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단체전 8개팀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김규호 조합장은 "증평농협에서 원로조합원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강화를 위하고 회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증평농협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충북일보=증평]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박종봉),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직원과 고주모(회장 이인옥)회원 40여명이 21일 청안면 백봉리 박해분씨 사과과수원(5천㎡)에서 합동으로 사과적과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