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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0 16:39:13
  • 최종수정2023.05.10 16:39:13

이범석 청주시장이 10일 청주 운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하며 안전관리 실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속보=이범석 청주시장이 10일 스쿨존에서 차량 속도 위반이 여전히 높다는 본보 보도와 관련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안전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9일자 3면>

이 시장은 이날 청주 운동초등학교 일원 스쿨존에서 교통안전시설 훼손·노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시설의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스쿨존을 지정하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위험 요소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개선이 필요한 곳은 신속히 개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본보는 도내 속도위반 단속카메라 중에서 적발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곳 중 6곳이 스쿨존에 위치한 단속카메라임을 보도한 바 있다. / 김정하·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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