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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수소에너지 체험관 '수소안전뮤지엄'

지난 3일 수소안전뮤지엄 정식 개관

  • 웹출고시간2023.04.16 14:50:56
  • 최종수정2023.04.16 14:50:56
[충북일보] 국내 최초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한 체험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이 지난 3일 정식 개관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수소안전뮤지엄 개관식을 진행한 이후 본격 운영을 앞두고 수소안전뮤지엄 운영 매뉴얼을 정비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왔다.

충북혁신도시에 지상 2층 규모로 자리잡 수소안전뮤지엄은 전시·교육공간과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공간은 가스의 기초상식과 가스사고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가스안전체험관'과 수소에너지 및 미래 수소사회를 주제로 한 '수소안전홍보관'으로 구성됐다.

건물 내부에는 방문객의 눈길을 끄는 수소 캐릭터와 그래픽이 곳곳에 배치돼 있으며, 건물 바깥에는 산책로와 광장이 마련됐다.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수소안전뮤지엄 홈페이지(www.kgs.or.kr/h2m/index.do)나 문의전화(043-835-80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수소안전뮤지엄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지자체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업계 관련자 등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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