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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3:55:11
  • 최종수정2023.02.06 13:55:11

진천군이 6일 여성회관에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 임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성평등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6일 여성회관애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 임원,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지난 1월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이어 진천군여성단체의 방향성과 양성평등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2023년 여성단체장 및 임원 소개 △이임 회장 공로패 수여 △2023년 사업계획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9개 단체 740여명의 회원이 여성권익증진, 자원봉사,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이 안전한 환경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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