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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6 13:50:15
  • 최종수정2023.02.06 13:50:15
[충북일보] 영동군은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를 6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군민이다. 자원봉사활동 경력이 많은 70세 이하 주민은 우대한다. 모집 인원은 250명 내외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5월 11~13일 군 일원서 열리는 이번 충북 도민체전 개·폐회식과 종합안내소, 경기장 지원 업무를 맡는다.

신청은 영동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나 군 자원봉사센터 카페의 신청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군 자원봉사센터에 내면 된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기간 상해보험 가입과 유니폼, 식비, 교통비를 받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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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