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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2 13:39:52
  • 최종수정2023.01.12 13:39:52

교통대 학생상담센터에서 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5일과 11일 양일간 소속 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담자 감수성 훈련'을 주제로 실습과 집단상담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을 공감하는 상담대화기법을 익혔다.

김의수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실제 상담과정에서의 상담개입 능력을 향상시켜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 심리검사와 해석상담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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