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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13 15:08:59
  • 최종수정2022.10.13 15:08:59
[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13일 취업박람회가 열리는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다.

취업박람회와 연계해 홍보부스를 차리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과 혈압·혈당 숫자알기 캠페인, 걷기 실천 가이드, 비만예방 캠페인, 금연클리닉. 음주폐해 예방 홍보를 했다.

한편 음성군보건소는 지난 23회 음성품바축제와 1회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도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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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