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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7.25 11:35:34
  • 최종수정2022.07.25 11:35:34
[충북일보] 동충주농협이 2022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최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비이자이익 추진 등 총 26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심사다.

동충주농협은 종합수익관리, 비이자수익추진, 하나로이탈고객관리, 디지털금융 부문 등에서 고득점을 획득했다.

특히 동충주농협은 농업·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자원부족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분기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심복규 조합장은 "항상 동충주농협을 사랑해주시는 조합원, 고객 여러분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고객만족과 조합원의 실익증진,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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