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주항공, 日 정기노선 취항 기념 이벤트

다양한 이벤트·할인혜택

  • 웹출고시간2009.03.09 19:1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인천~오사카(매일), 인천~키타큐슈(주 3회)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제주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과 홈페이지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할인혜택 등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10일부터 20일까지 국내선 탑승객 중 항공권번호에 3, 2, 0이 모두 들어있는 승객이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 응모하면 매일 10명씩 모두 110명을 뽑아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축하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동안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의 제주항공 국내선을 이용한 고객은 22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 항공권 번호를 입력하면 이용한 날짜별로 각각 10명씩 뽑아 23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홍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