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내덕동 도시농업학당 수강생·내덕기자단 모집

내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지원

  • 웹출고시간2021.08.11 14:33:11
  • 최종수정2021.08.11 14:33:11
[충북일보] 청주시는 내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도울 도시농업학당 수강생과 내덕기자단을 모집한다.

도시농업학당은 도시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개념교육과 사례교육,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수강생은 13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도시재생 서포터즈인 내덕기자단은 내덕동 도시재생 홍보활동, 소식지 제작 등을 맡는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로, 오는 12월 15일까지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내덕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43-222-0891)나 용역수행기관인 ㈜유알씨(070-4257-6646)로 문의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