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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

매포읍 한우일번가 김진핵 대표

  • 웹출고시간2019.10.21 14:52:14
  • 최종수정2019.10.21 14:52:14

단양군 매포읍 소재 한우일번가 김진핵(사진 오른쪽) 대표가 제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인증서와 인증패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군 매포읍 소재 한우일번가 김진핵 대표가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됐다.

김 대표는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와 박주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월드마스터위원회, 사단법인 세계명인회, 컬처스토리가 주최한 '대한민국 대한명인'은 각 분야를 올곧게 계승·발전시켜온 훌륭한 인사 중 재능과 민족정신,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들을 발굴해 명인으로 추대하는 행사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단양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포한우일번가는 지역의 특산품을 음식에 활용한 착한가격 업소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마늘한우불고기 맛집으로 이름이 났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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