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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9 16:23:22
  • 최종수정2018.12.19 16:23:22

청주 야외 스케이트장

[충북일보=청주] 청주실내수영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썰매장(서원구 사직동)이 오는 22일 개장한다.

개장식 당일에 한해 오후 3시부터 무료로 개방되고, 개장식 후에는 피겨 싱크로나이즈 공연이 이어진다.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씩 운영된다.

입장료는 장비대여료 포함 2천 원이고, 국가유공자·장애인·노인·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은 1천500원이다.

장갑이 없으면 입장할 수 없어 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야구장, 청주종합운동장 주차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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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