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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휴가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다중집합장소 및 피서지 주변 관리 철저

  • 웹출고시간2018.07.25 11:08:54
  • 최종수정2018.07.25 11:08:54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유동인구 급증에 대비해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다중집합장소와 피서지, 행락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민원과 쓰레기 투기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발생 억제 및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전개해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쓰레기 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행위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관광지 주변 불법 소각·매립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단속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가철 단양을 방문한 피서객들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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