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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캠페인 전개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 웹출고시간2018.06.24 13:16:40
  • 최종수정2018.06.24 13:16:40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 열린 가족사랑 나눔축제 행사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충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23일 충주세계무술공원 열린 가족사랑 나눔축제 행사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충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아동과 여성보호를 위한 민·관·경 합동 안전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충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지역연대는 이날 충주해피어스, 여성친화도시 톡톡 시민참여단 등과 함께 폭력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불법 촬영물(몰래카메라)은 유포뿐만 아니라 시청도 범죄라는 것을 집중 홍보했다.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충주경찰서, 건강가정지원센터,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 충주성폭력상담소,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충주성문화센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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