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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빅데이터센터, 한국어교육 통계논문작성 워크숍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원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

  • 웹출고시간2018.01.24 11:28:08
  • 최종수정2018.01.24 11:28:08

세명대학교 융복합빅데이터센터가 지난해 워크숍을 통해 연구보고서를 소개하고 있다.

ⓒ 세명대
[충북일보=제천] 세명대학교 융복합빅데이터센터와 국제한국어교육학회가 26~27일 양일간 세명대 학술관 102호실에서 통계논문작성법 및 음성분석프로그램 '프라트(Praat)' 활용법에 관한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 세명대 융복합빅데이터센터는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본통계, 중급통계, 데이터 이용 논문작성법, 그리고 Praat 활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원들이 한국어 교육 및 한국어 교육자 양성에 대해 연구할 때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분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한국어교육학회는 국내외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교육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로 2천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세명대 융복합빅데이터센터는2016년 3월 설립돼 빅데이터 기반 교육, 가치창출을 위한 융복합 연구용역, 데이터 기반 트렌드 백서 및 이슈 관련 연구보고서 발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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