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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단양군이장연합회 업무협약

가족 간 원활한 소통으로 위기가정 예방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7.09.21 14:40:05
  • 최종수정2017.09.21 14:40:05
[충북일보=단양] 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여성발전센터 회의실에서 단양군이장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을 이장과 힘을 합쳐 다문화 위기가정을 발굴해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류정임 센터장은 "입국초기 결혼이주여성은 한국문화에 적응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센터는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위기가정을 예방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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