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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강이구·이은희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 수상

다수의 논문 발표 성과도 높이 평가

  • 웹출고시간2017.05.25 16:49:12
  • 최종수정2017.05.25 16:49:12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스마트태양광융합학과 강이구(사진 왼쪽) 교수와 안경광학과 이은희(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수여하는 Albert Nelson Marquis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강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모든 주요 검색 엔진에 대한 온라인 배포보다 높은 가시성을 얻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150만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인 Marquis Biographies Online (MBO)에 대한 확장된 전기 및 독점 액세스가 제공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강 교수는 현재 국내의 전력반도체(에너지반도체)분야에서 몇 안되는 전문가중 하나이다.

극동대에서 16년 동안 재직하면서 SCI 및 국내 KCI 논문 100여편 이상을 발표하고 게재했으며, 현재도 신재생에너지 및 산업용 인버터에서 쓰이고 있는 전력 MOSFET 및 IGBT 소자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교수는 '색각이상과 백내장 및 녹내장의 역학적 논문' 및 특히 환경과 관련된 안보건 분야 등에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성과도 높이 인정받았다.

현재 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학과장이며 동대학원 주임교수인 이 교수는 국내 시과학회 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등 다수의 국제학술지 논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이구·이은희 교수는 세계3대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도 등재된 바 있기도 하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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