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보건소, 영유아 발달프로그램 운영

저출산 극복사업으로 12주간 진행

  • 웹출고시간2017.04.09 14:59:16
  • 최종수정2017.04.09 14:59:16
[충북일보=단양] 단양군보건소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과 저출산 극복사업의 하나로 영유아 발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시작돼 12주간 진행되고 아이와 부모의 애착프로그램과 키즈 아이돌 댄스 등으로 실시된다.

애착프로그램은 2∼3세를 영유아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강의로 베이비 마사지와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한 놀이법등으로 구성됐다.

키즈 아이돌 댄스는 6∼8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고 청소년 문화의 집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