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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오비맥주(주), 단양군 저소득층에 200만원 후원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의 위기상황 극복에 도움

  • 웹출고시간2016.09.08 13:36:15
  • 최종수정2016.09.08 13:36:15

단양군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 중인 오비맥주(주) 충주지점은 지난 7일 단양군을 방문해 2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단양] 오비맥주(주) 충주지점은 지난 7일 단양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주) 충주지점은 단양군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단양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하고 있다.

오비맥주(주) 충주지점 김부영 지점장은 "매년 상·하반기에 각 150만원씩 기부하던 금액을 작년부터 200만원으로 늘려 더 많은 아동에게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소홀하지 않도록 애써달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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