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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고통받는 이웃에 큰 도움"

  • 웹출고시간2022.12.08 20:17:31
  • 최종수정2022.12.08 20:17:31

김영환(오른쪽) 지사가 8일 '2022년 충북적십자 사랑나눔 연찬회'에서 김경배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2022년 충북적십자 사랑나눔 연찬회'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은자 적십자봉사회 충북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도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23년도 회비 12억600만원을 목표로 정하고 내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한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경배 회장은 "도민들께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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