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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강에 탁월한 효능의 '12자연환' 출시

제천 국제발효과학관 세명대와 함께 활로 모색

  • 웹출고시간2016.02.25 09:12:34
  • 최종수정2016.02.25 09:12:34
[충북일보=제천] 제천 국제발효과학관에서 세명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제천한방산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의 일환으로 장건강을 위한 약초환 12자연환을 본격 생산한다.

약초생활건강 식품생명공학연구소(연구소장 식품공학박사 류인덕)는 국내산 약초와 곡물을 배합해 장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는 '12자연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 12자연 포뮬라(formula)에 사용한 모든 원재료는 대단히 안정하고 순수하며 장건강과 변비해소에 좋은 자연식품으로 이 제품에 사용한 원재료는 국내외 연구자료를 토대로 장건강과 원활한 배변에 도움이 되는 자연 원재료를 엄선했다.

엄선된 원재료 중 뿌리식물(치커리, 돼지감자, 우엉, 도라지, 울금)에 다량 함유된 이눌린(Inulin)과 프락토올리고당 (Oligofructose)은 유익균이 장내에서 생육하고 정착하는데 사용하는 (미생물 섬유질)prebiotic fiber이다

약초생활건강과 세명대학교는 지난 15일 미래국가발전의 토대가 되는 우수인재양성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약초생활건강은 세명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전문 인력에 대한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업체 운영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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