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대영베이스·호텔 더베이스, 어린이 후원금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충북지역본부에 300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15.12.20 15:00:47
  • 최종수정2015.12.20 15:01:11
[충북일보=충주] 성스러운 성탄절을 앞두고 충주에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위한 산타원정대가 떴다.

㈜대영베이스와 호텔 더베이스(사장 류두열)는 지난 16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서란)에 빈곤가정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서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며, 크리스마스에 더욱 소외되는 저소득층의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후원자들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대영베이스 류두열 사장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빈곤·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기부프로그램에 공감하고 앞으로 더욱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