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괴산군지부, 원로조합원 및 독거노인 목욕봉사 실시

  • 웹출고시간2015.10.30 15:08:38
  • 최종수정2015.10.30 15:08:38

농협괴산군지부와 지역 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이 30일 원로조합원 및 독거노인 60명을 모시고 목욕봉사활동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충북일보=괴산] 농협괴산군지부와 괴산농협, 불정농협, 군자농협, 청천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 80여명이 합동으로 30일 괴산 지역 원로조합원 및 독거노인 60명을 모시고 수안보상록호텔에서 목욕봉사활동 및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목욕봉사 후 농협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드실수 있도록 불정농협에서 생산하는 고로케(100만원 상당)를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김건영농협괴산군지부장은 이날 "생활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드리고자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