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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6 15:29:10
  • 최종수정2015.10.26 15:29:10

오창읍 공매물건

[충북일보] 이번 주 똑똑한 공매물건을 소개한다.

공매물건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해 있다. 물건의 용도는 대지로 현재는 나지 상태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 318-12에 위치한 물건은 620.9㎡규모로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다.

감정가격은 5억6천253만5천400원, 최저입찰가격은 5억6천253만6천원으로 감정가대비 100%다.

임차현황 및 기타사항은 온비드를 참조하면 된다. 인터넷 입찰(온비드 www.onbid.co.kr)은 오는 12월7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5시까지다.

캠코 추천 공매물건

2015.10.26.~10.28. 입찰 건

ⓒ 단위 : 원
공매물건에 대한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에게 있다.

공매공고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낙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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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