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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e편한세상 충주' 전 타입 마감

입자·브랜드·상품 삼박자… 1천497명 청약·경쟁률 1.28대 1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 실수요자·투자자들 모두 관심
29일 발표… 내달 3~5일 계약

  • 웹출고시간2015.10.26 13:47:53
  • 최종수정2015.10.26 20:53:52

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지난 10월 21~23일 진행한 청약접수 결과 1천167가구(특별공급 288가구 제외) 모집에 총 1천497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1~23일 진행한 e편한세상 충주 청약접수 결과 1천167가구(특별공급 288가구 제외) 모집에 총 1천497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84㎡ C타입이 55가구 모집에 9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고, 전용면적 84㎡ A타입이 277가구 모집에 434명 청약으로 1.57대 1, 전용면적 84㎡ B타입이 76가구 모집에 101명 청약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 A타입은 620가구 모집에 710명 청약으로 1.15대 1, 59㎡ B타입은 139가구 모집에 153명 청약으로 1.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대림산업 길승진 분양소장은 "순조롭게 청약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입지, 브랜드, 상품의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덕분이다"며 "충주기업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1군 브랜드 대규모 아파트로 입지가 우수하고,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기업도시 종사자 등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충주기업도시 2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충주는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455가구 규모다.

중심상업시설과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예정부지가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충주 당첨자발표는 오는 29일, 당첨자계약은 11월 3~5일 3일간 실시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를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65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43-854-2200)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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