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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19 18:09:33
  • 최종수정2015.10.19 18:09:33

캠코 추천 공매물건

2015.10.19.~10.21

ⓒ 단위 : 원
[충북일보] 이번 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을 소개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410-9(토지, A·B·C·D동)와 410-31, 410-32의 기타 판매시설이다.

이 시설은 소매점, 제조업소, 사무실, 공실 등으로 이용했다.

지목 및 수량은 410-9번지 2천543㎡ 대지는 자연녹지지역이다. 건물 A동과 B·C동은 각각 135.3㎡로 조립식판넬조 철골조지붕단층이고 D동은 180㎡ 조립식판넬조 철골조지붕 2층 건물로 구성돼 있다.

410-31번지와 410-32번지의 밭은 각각 125㎡와 174㎡로 자연녹지지역이다. 미등기건물 42㎡는 판넬조 판넬지붕1층 2기가 포함돼 있다.

모두 2천543㎡인 대지와 건물의 감정가격은 13억7천763만9천900원이다. 최저입찰가격은 감정가 대비 60%인 8억2천658만4천원이다.

인터넷 입찰(온비드 www.onbid.co.kr)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공매물건에 대한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에게 있다.

공매공고된 물건이라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낙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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