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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면, 주민자치센터 이전 개소식

복지회관 2층 리모델링

  • 웹출고시간2015.08.02 12:51:50
  • 최종수정2015.08.02 12:51:50

충주시 중앙탑면 주민자치센터 이전 개소식이 지난달30일 복지회관 2층에서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중앙탑면 주민자치센터 이전 개소식이 지난달30일 복지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 김보기 위원장 개회사, 엄태호 면장 격려사, 김영식ㆍ김기철 시의원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는 그동안 면사무소 2층에 위치, 센터 이외에 면 회의실이 있어 협소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하는 면민이나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모두에게 불편한 실정이었다.


이에따라 회의실로만 쓰던 복지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이전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복지회관의 활용도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의 만족도를 증대시키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날 주민자치센터를 이전하게 되었다.

김보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이 둥지를 튼 주민자치센터가 위원회와 프로그램 수강생, 면민들 모두가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소,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는 창조의 장소, 밝고 명랑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는 희망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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