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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28 17:21:11
  • 최종수정2015.06.28 18:24:43
[충북일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청주 청원) 의원의 최근 의정활동에 대해 지역 정·관가 곳곳에서 호평.

비노계로 분류되고 있는 변 의원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와 문재인 대표의 최재성 사무청장 임명 등 굵직굵직한 정치 현안에 흔들림 없이 충북도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핵심사업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

변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청주공항 MRO 정책토론회'를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과 공동 주관한데 이어, 29일에도 새누리당 박덕흠·이이재 의원 등과 '충북선 고속화 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동분서주.

변 의원실의 한 관계자는 "19대 국회에서는 청원군 전체가 지역구였지만, 20대에는 청원구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제한 뒤 "국토교통위 위원이자 예결위원을 동시에 역임하면서 업무량이 크게 늘었고, 청원구에 충북도 핵심 사업이 대거 몰려 있다"며 "이 때문에 지역 현안과 민원 등을 꼼꼼하게 기록한 현황판까지 만들어 수시로 체크하는 등 여느때 보다 훨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피력.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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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