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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2 16:06:44
  • 최종수정2015.05.12 16:06:44

새누리당 김양희(청주2·왼쪽 두번째) 충북도의원이 12일 금천동 자원봉사대, 금천동 주민센터와 지역 내 홀몸노인 보호 및 지원 강화 활동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새누리당 김양희(청주2) 충북도의원이 지역 내 홀몸노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김 의원은 12일 두손로터리클럽과 금천동 자원봉사대, 금천동 주민센터와 함께 지역 내 홀몸노인 보호 및 지원 강화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손로터리클럽은 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금천동 자원봉사대의 독거노인 밑반찬봉사에 대한 기금지원 등 두손로터리클럽의 협력 약속이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두손로타리클럽 회원과 금천동 자원봉사대원들은 밑반찬봉사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노인의 경제활동과 노인복지 정책 등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수립과 실효성 있는 실행에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외롭고 소외된 노인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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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