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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5월 23일
△이용민(충청일보 기자)·조윤경(아시아경제신문 기자)씨 결혼=23일(토) 낮 12시 청주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

△박걸순(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씨 자혼=23일(토) 오전 10시 30분 발리웨딩 컨벤션센터2층 펠리체홀.

△노재관(충북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식품개발팀장)씨 자혼=23일(토) 오후 2시 CJB 웨딩컨벤션 3층 신의 정원

△윤태(전 충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씨 자혼=23일(토) 오후 1시 청주시 흥덕구 복대교회 본당

△이경이(청주시 강서보건지소 주무관)씨 결혼=23일(토) 오후 2시30분 발리웨딩홀 2층 펠리체홀

△정창헌(전 청주시 영운동장)씨 자혼=23일(토) 오후 2시30분 발리웨딩컨벤션 2층 펠리체홀

△강혜진(옥천군 옥천읍)씨 결혼=23일(토) 낮 12시 옥천명가하우스웨딩홀 2층

△배유미(서원구 수곡2동 주민센터)씨 결혼=23일(토) 오후 1시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마리아쥬홀

5월 24일
△한대수(충주시 농업정책국장)씨 여혼=24일 낮12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2층 피렌체홀(010-3412-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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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