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청렴공무원 선정

김도현 장학사·정용광 주무관·백강흠 주무관

  • 웹출고시간2014.06.26 10:59:10
  • 최종수정2014.06.26 10:59:10

사진 왼쪽부터 김도현 장학사, 정용광 주무관, 백강흠 주무관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은 2014년 청렴공무원을 선정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관내 행동강령책임관과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지원과 김도현(47) 장학사, 정용광(35)주무관, 행정지원과 백강흠(36)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도현 장학사는 중등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정용광 주무관은 초중등 교원인사 관련업무, 백강흠 주무관은 재산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집행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규필 교육장은 "청렴공무원 시상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것을 물론, 청렴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시켜청렴실천에 앞장섰으면 한다." 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