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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2 16:24: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5월 2일부터 청주국제공항 ~ 홍콩 간 전세기가 주2회(금·일)운항, 7월 25일부터는 주6회로 증편하여 운항함

※ 정기노선 : 베이징(주2회), 상해(주9회), 심양(주1회)
전 세 기 : 장사(주4회), 하얼빈(주1회), 홍콩(주2회)

홍콩 노선은 (주)하나투어에서 홍콩에어사의 B737-800(164석) 항공기를 이용하여 취항하며, 운항시간은

금요일(2박3일) 청주(08:00)→홍콩(11:00), 홍콩(15:30)→청주(19:30)
일요일(4박6일) 청주(20:30)→홍콩(23:30), 홍콩(03:00)→청주(07:10)

홍콩노선은 ‘07. 2월 취항하여 청주공항에서 년간 52천명의 승객을 운송, 탑승률도 90%을 넘어서는 매력 있는 노선이며 비수기인 3~4월에 일시 중단하였다가 재취항 하는 것이다.

청주공항에는 4월 26일 하얼빈 노선에 이어 5월 홍콩노선이 재취항하고 6월 장춘노선, 7월 서안노선 등 취항이 계획되어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대전, 충남·북이 공조하여 항공사업자재정지원조례를 활용하여 일본과 동남아 노선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북경, 상해, 심양 등 정기노선의 탑승률 제고를 위해 수도권을 비롯한 충청권 3개시·도, 시·도교육청, 대학 등에 청주공항 취항노선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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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