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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한글사랑 시화전 개최

한국이삭문학회 주최, 오는 12일까지 충주관아갤러리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3.12.08 13:44:00
  • 최종수정2013.12.08 13:44:00
한국이삭문학회(회장 임남규)는 관아갤러리에서 '다문화가족 한글사랑 시화전'을 갖는다.

오는 12일까지 충주관아갤러리에서 열리는 시화전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글을 소재로 한 30여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소통과 한글을 올바로 읽고 쓰게 하여 우리나라 문학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예술을 공유,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하고자 마련됐다.

임남규 회장은 "이번 전시회가 다문화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그 행복이 우리가 바라는 일등 충주가 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지역 문학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이삭문학회는 1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백일장, 시화전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문학창작 활성화와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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