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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4.07 23:01: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군은 7일 오전 9시30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계장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전투정찰기 추락사고와 관련,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이날 신속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오창환 참모차장(중장.공사 25기)을 위원장으로 한 사고조사위원회를 긴급 설치했다.

공군 관계자는 "현장에 군부대 조사인력을 급파해 경찰,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종사 과실과 기체결함 등 사고원인에 대한 공식입장은 내일쯤 발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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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