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5.01 16:0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협 중앙회 충북지부는 1일 '2013 충북 신협인 한마음 대회'를 열어 임직원이 조성한 758만 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병섭 국일신협 전무, 송옥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부장, 홍관표 충주 야현 신협 이사장.

신협 중앙회 충북지부가 5월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했다.

신협 중앙회 충북지부는 1일 신협의 날을 맞아 청주 상당산성에서 '2013년 충북 신협인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 임·직원 709명이 참석해 신협의 날을 기념하고 '두손모아 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신협 중앙회 충북지부 임·직원은 '1인 1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조성된 기부금 758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신협 중앙회 충북지부 관계자는 "'두손모아 봉사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임영훈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