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12.05 16:05: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는 5일 "세종시청 뒤 번암리와 신흥리 주공아파트 간 통행이 국도1호선으로 단절돼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청뒤에 교차로를 조성한다"며 "지난달 24일 착공,오는 28일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끝나면 차량들이 상·하행선 양 방향으로 모두 좌·우회전이 가능하도록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차량들은 그 동안 번암리·죽림리 등에서 대전 방향으로 진출할 때 편도 1차로의 비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를 이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신흥교차로에서의 유턴을 하거나 신흥주공아파트에서 천안 방향으로 가려면 신광낚시 앞에서 유턴을 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세종/주혜린 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