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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글로벌, 이웃돕기 1천만원 기탁

제천장애아동 일진글로벌 학교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

  • 웹출고시간2011.12.20 12:14: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진글로벌은 지난 16일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일진글로벌은 지난 16일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정 기탁했다.

일진글로벌은 이외에도 제천시 장학회에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600만원 상당의 쌀과 이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제천장애인부모연대와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일진글로벌이 주관하는 '제천장애아동 일진글로벌 학교'를 운영(2012년 1월 2일부터 30일 까지)해 장애아동들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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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