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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1.28 14:05: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현식)는 지난 26일 최윤관(충청북도교통연수원) 선생님을 초청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교통안전교육으로 다양한 교통사고 사례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이 지켜야 할 점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횡단보도 건널 때, 자전거·승용차 탈 때, 버스 타고 내릴 때, 밖에서 놀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내용으로 했다.

오헌철학성초 교감)은 "해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잘 지켜서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다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진천/ 손근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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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