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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7.01 17:43: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금요일

△ 2030 산악회 (016-821-7519)

* 2일 = 영월 잣봉

* 9일 = 완조군 청산도매봉산

* 16일 = 홍천 갈전곡봉

* 23일 = 청송 주왕산

* 30일 = 영동 갈기산

△ 청주 청명산악회 (010-2466-3822)

△ 우정산악회 (011-464-1434)

* 2일 = 담양 병풍산

* 9일 = 완주 불명산

* 16일 = 거문도, 백도, 부산(2박3일)

* 23일 = 단양 도락산

* 30일 = 오대산 노인봉

△ 청주 네파금요산악회 (011-487-5556)

* 16일 =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

* 30일 = 지리산 세석 평전

△ 청주 의정산악회 (016-864-3259)

* 2일 = 인제 방태산

* 16일 = 가평 도일봉

* 30일 = 야유회

# 토요일

△ 충북일보클린마운틴아카데미 5기 (043-277-2114)

* 31일 단양구담, 옥순봉

△ 산/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011-9844-4552)

* 3일 = 경기 석룡산

* 10일 = 오대산 노인봉

* 17일 = 홍천 약수산, 옹복산

* 24일 = 정선 함백산야생화축제

* 31일 = 영월 구봉대산

△ 청주 웰빙산악회 (010-9919-0602)

* 3일 = 지산 천왕봉

* 10일 = 아침 가리골

* 17일 = 측령산 / 서리산

* 24일 = 백우산 / 매봉

* 31일 = 발교산 / 병무산

△ 청주 산사랑 산악회 (010-3423-8505)

* 3일 = 지리산 칠선계곡

* 10일 = 대암산 용늪

* 17일 = 선달산 칠릉동 내리계곡

* 24일 = 백암산 선시골

* 31일 = 백두대간 꼭두바위봉

△ 사람과산 산악회 (011-9062-5994)

* 3일 = 동해 신선봉

* 10일 = 백두대간 30구간

* 17일 = 설악산 십이선녀랑계곡

* 24일 = 백두대간 31구간

* 31일 = 함양 기백산, 금원산

△ 청주 산마을 산악회 (010-5492-3973)

* 3일 = 의정부 수락산

* 10일 =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 17일 = 설악산 홀림골

△ 산내음 산악회 (010-3758-4987)

* 3일 = 제천 포함산, 메밀봉 용하구곡

* 10일 = 홍천 백우산 용소계곡

* 17일 = 지리산 천왕봉 대성골

* 24일 = 정기 여름 야유회

* 31일 = 인제 방태산 적가리골

△ 해맑은산꾼들 산악회(010-6473-4488)

* 5일 = 경주 문복산

* 12일 = 단양 황정산

* 19일 = 남양주 서리산, 축령산

* 26일 = 포항 문수봉, 삼지봉

# 일요일

△ 청주715산악회 (019-419-0619)* 4일 = 경남 진해 웅산

* 4일 = 낙영산 공림사 6주년 기념 산행

* 10~11일 = 지리산 종주

* 18 = 구병산 만수계곡 소풍산행

* 25일 = 설악산 대청봉

△ 청진 산악회 (010-2752-1001)

* 18일 = 영월 잣봉 레프팅

△ 직지 산악회 (010-8366-1173)

△ 청암 산악회 (011-484-9949)

* 11일 = 거창 기백산

△ 아름다운산악회 (010-7204-3699)

* 18일 = 삼척 환선굴

△ 청주 참조은 산악회 (010-5232-8085)

* 4일 = 지리산 한신계곡

* 10일 = 충남 대둔산

* 18일 = 인제 방태산

* 24일 = 금산12폭포

△ 조은 산악회 (011-486-2738)

△ 충산들 산악회 (017-430-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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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