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고령 114세 할머니 투표 눈길

2018.06.13 13:49:44

옥천군 청산면 삼방리 114세 최고령 이용금 옹이 13일 예곡신문화공간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에서 최고령인 114세 이용금(청산면 삼방리·여·1904년 10월 6일생) 옹이 13일 6.13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 옹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딸과 함께 오전 10시 17분 청산면 예곡리 예곡신문화공간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옹은 114세 나이를 의심할 만큼 정정한 모습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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