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6.13지방선거에서 단양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 4석, 자유한국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확정됐다.
총 7석 가운데 민주당이 4석으로 원내 1당을 차지하며 향후 4년간의 임기 동안 주도적으로 의회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선자는 가선거구 △장영갑(57·민주) △김광표(43·한국) △조성룡(62·한국), 나선거구 △오시백(59·민주) △김영주(77·민주) △이상훈(42·무소속)과 비례대표 민주당 강미숙(67)이다.
이 가운데 김영주 당선자는 이번에 5선에 성공했으며 유일하게 이상훈 당선자가 무소속으로 입성에 성공, 눈길을 끌고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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