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의회도 문장대 온천개발 철회 촉구

2015.07.16 10:03:4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의회도 문장대 온천개발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한다.

음성군의회는 오늘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충북도민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문장대 온천 개발과 관련해 환경파괴와 그로 인한 식수 오염으로 충북도민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장대 온천 개발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문장대 온천개발사업 철회 촉구 결의문'을 발의한다.

또한 충북 혁신도시 내 음성군과 진천군 사이에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쓰레기 봉투 가격과 생활 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의 요금을 단일화해 공공기관과 입주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음성군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