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DB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투표 마감을 한시간 앞두고 있다.
오후 4시까지 충북도내 투표 진행율은 76.9%다. 농협 선거인 118,256명 중 92,459명(78.2%)이 투표를 마쳤고, 산림조합은 12,582명 중 8,144명(64.7%)이 투표했다.
충북지역 전체 선거인 130,848명 중 100,603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같은 시간 전국 평균 투표율은 78.3%로 충북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에 못미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거소(거소투표접수수 + 순회투표접수수)가 포함됐지만 충북 거소투표수는 없다.
투표는 오후 5시까지며, 개표는 오후 6시 전후로 시작된다. 투표소는 도내 117곳에 마련됐다.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