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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7시부터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시작됐다.
앞으로 4년간 도내 농협과 축협, 산림조합 등을 이끌 조합장 72명의 운명이 13만848명의 손에 달렸다.
오전 9시까지 충북도내 투표 진행상황은 15.7%다. 농협 선거인 118,256명 중 18,865명(16.0%)가 투표를 마쳤고, 산림조합은 12,582명 중 1,698명(13.5%)이 투표했다.
투표는 오후 5시까지며, 개표는 오후 6시 전후로 시작된다. 투표소는 도내 117곳에 마련됐다.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