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하(충북대학교병원 대외정책팀장)씨 부친상=발인 28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101호.
▲이중호(일자리기업과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7일 오전 7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장지 청주 가덕면 성요셉공원.
▲안성대(자치행정과 도민소송팀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27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12호, 장지 음성군 생극면 생극추모공원.
▲이중훈(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선영.
▲손용준(영동소방서 황간안전센터 소방사)씨 조부상=발인 25일
▲이민환(옥천소방서 중앙안전센터 소방장)씨 모친상=발인 26일
▲이중훈(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발인 25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 장지 괴산군 감물면 선영.
▲강충모(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씨 모친상=발인 18일 오전 6시 진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진천군 덕산면 선영.
▲윤종호(진천군 기획조정실 예산 팀 주무관)씨 모친상=발인 14일(금)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장 지 : 진천군 추모의 집.
▲오선탁(제천시 전 남현동장)씨 별세=발인 12일 오전 7시 제천 서울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 제천 영원한쉼터.
▲안시수(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병리곤충팀 연구사)씨 빙부상=발인 11일(화) 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제1빈소, 장지 순창군 유등면 학촌리 선영.
▲주영훈(충북도 축산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11일(화) 오전 7시 대전 나진요양병원장례식장 특2분향실, 장지 대전공원묘원.
▲김종원(충북도 소방본부 소방장)·종수(청주 남이119안전센터 소방교)씨 부친상 =발인 7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안재남(단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담당관)씨 모친상=발인 7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 043-421-4444.
▲윤해명(증평군의회 의원)씨 장모상 =발인 5일 오전 9시30분 증평대한장례식장 3호실.
▲최현기(한화이글스 지원팀 주임)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7시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2호실, 장지 충남 당진시 고대면 선영.
▲신덕식(강원교통방송본부장, 전 충주mbc보도제작국장)씨 모친상 = 발인 4일 오전 9시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031-219-6654)
▲오세탁(전 충북예총회장)씨 별세=발인 4일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김주남(음성소방서 중앙안전센터 반장) 씨 모친상=27일(화) 오전 9시 30분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목) 오전 11시, 장지 충주하늘나라
▲최시현(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 주무관)씨 장인상=발인 27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최태옥(음성군청 안전총괄과장)씨 부친상= 빈소 음성 농협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4일(토) 장지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선영
▲김중기(음성군 음성읍장)씨 부친상= 빈소 금왕 농협연합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25일(일) 장지 음성군 생극면 대지공원
▲신영희(충북도 노인장애인과)씨 시모상=발인 20일 오전 9시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8호,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황윤희(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씨 조모상=발인 20일 세종 은하수장례식장 3층 10호, 장지 은하수 봉안당.
▲박용수(국민안전처 기획재정담당관)씨 부친상=발인 20일 청주 참사랑병원 국화3호, 장지 보은군 회인면.
[충북일보] 청주를 대표하는 야간 역사체험 축제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이 이틀간 관람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기간 누적관람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따라 '문화재야행'에서 '문화유산야행'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청주문화유산야행은 9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선보여온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 축제다.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의병의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는 고려시대 병영이, 중앙공원에서는 조선시대의 병영이, 충북도청을 무대로는 근현대의 병영이 꾸려졌다. 시민들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전시, 체험, 미션 콘텐츠들을 즐기며 오랜 역사 속 군사요충지였던 청주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