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응규(진천소방서 중앙안전센터장)씨 장인상=발인 13일 진천장례식장 102호.
▲김명수(충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주무관)씨 조모상=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음성농협장례식장, 장지 음성군 선영.
▲신정호(충북도 자치행정과 민원팀장)씨 장인상=발인 10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장지 제천 봉안당.
▲전정애(전 충북도 여성정책관)씨 시부상=발인 9일 오전 9시 청주참사랑병원 국화1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김대현(증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청주참사랑장례식장 목련 1호, 장지 음성 금왕읍 선산.
▲최인규(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씨 부친상=발인 8일 오전 8시 청주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목련 2호실, 장지 대전현충원.
▲신동국(광역119특수구조단 수난구조대 소방장)씨 조모상=발인 7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실, 장지 충주 하늘나라.
▲정현철(청주흥덕경찰서 기동순찰대 경위)씨 모친상=발인 8일 오전 9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특 2호실, 장지 충주목행공원.
▲민웅기(전 연합뉴스 충북본부 부장)·광기(충주시 부시장)씨 부친(고 민병철)상=발인:8일오전8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2층),장지:충주 하늘나라
▲정지용(충주시 보건행정팀장)씨 모친상=발인:8일오전 충주병원 장례식장 301호, 장지:하늘나라
▲박일(전 CCS충북방송 보도국장)씨 부친상 = 발인:8일 오전 9시 경기도 의정부 성모병원장례식장 5호실,장지:경북 영천 호국원
▲유훈모(농업마이스터대학장·전 충북도 유기농산과장)씨 장인상=발인 6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1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남규희(충북도 세정과 직원)씨 시모상=발인 6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 2층 특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양동성(한국은행 충북본부장)씨 부친상=발인 4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본원 1호실, 장지 강원도 춘천시 경춘공원
▲장병기(청주시 내수읍사무소 부읍장)씨 장인상=발인 2일 오전 8시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장지 월오동 목련공원
▲지용현(충북도 동물방역과 팀장)씨 부친상=발인 30일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길종호(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 개발지원팀장)씨 빙부상=발인 26일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104호,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조동욱(충북도립대학 의료전자기기과 교수) 씨 장모상 =발인 24일 오전 8시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조석환(충북체육회 전문체육부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4일 충주병원장례식장 101호, 장지 괴산군 납골묘.
▲백승원·승호·승복(학교법인 청석학원 감사)씨 부친상=발인 24일 청주성모병원 특1호실, 장지 청주목련공원.
▲석재균(충북도 투자유치과 주무관)씨 부친상=발인 23일 오전 8시 충주병원장례식장 201호, 장지 제천봉양 선영.
▲김민영(충북도 관광항공과 주무관)씨 외조모상=발인 18일 오전 8시 30분 보은요양병원 장례식장, 장지 이천호국원.
▲이영석(충주시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씨 부인상=발인:18일오전 충주시 문화동 새로운병원장례식장(101호), 장지:하늘나라(천상원)
▲김왕기(전 충주상고 교장, 전 예성문화연구회장)씨 별세=발인:18일오전9시30분 건국대충주병원 장례식장5호실
▲신효섭(충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씨 장모상=발인 18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지 청주 오송읍 선영.
[충북일보] 청주를 대표하는 야간 역사체험 축제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이 이틀간 관람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기간 누적관람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따라 '문화재야행'에서 '문화유산야행'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청주문화유산야행은 9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선보여온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 축제다.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의병의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는 고려시대 병영이, 중앙공원에서는 조선시대의 병영이, 충북도청을 무대로는 근현대의 병영이 꾸려졌다. 시민들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전시, 체험, 미션 콘텐츠들을 즐기며 오랜 역사 속 군사요충지였던 청주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