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영어영재 육성에 힘을 쏟는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 7일 '영어영재과정' 개강식을 갖고 올 11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업은 초등, 중등 각각 2개반으로 매주 월·수요일 2시간씩 진행되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 토론, 발표, 에세이, 보고서 작성, 체험학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 문화역량, 공감지수를 함양한 영어영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과 영재성 검사, 면접 및 에세이 검사 등의 선발절차를 통해 초·중학생 60명이 선정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오는 23일까지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상반기(1~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영어 학습 동기를 유발하고, 가족단위 학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희망 기수를 선택한 뒤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명단은 내달 6일 공문 발송과 학생외국어교육원 누리집(www.cbflis.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별 40명(학생 20명·학부모 20명)씩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게 된다. 식비를 제외한 모든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2)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하반기(7기~12기) 참가자는 오는 8월께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청주영어체험센터)는 오는 19일까지 독서클럽과정(English Book Club) 3~4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2015학년도 기준 3~5학년을 대상으로 상·중·기본 등 3개 학급을 편성해 주 3회(월, 수, 금) 2주간 총 18시간 운영된다. 학급별 인원은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원어민 교사의 학급 교차 지도를 통해 2권의 영어 동화책을 공부하게 된다. 기초반은 한국인 교사 4명이 협력수업(co-teaching)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www.cbflis.go.kr)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3기는 내달 7~18일, 4기는 내달21~4월1일이다. 문의 043-251-8716.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도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을 모집한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기~12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6기는 오는 5~6월, 7~12기는 12월에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자는 기별 1~2개 학교에서 80명 내외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원어민교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창의 활동을 통해 영어교육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내달 12일까지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0)로 신청하면 되며, 내달 17일 선정된 학교로 공문을 발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등영어심화과정 1기를 운영한다. 청주시내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총 10일간 50시간으로 이뤄지며 8~10명씩 소수 인원으로 학급이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가 담임을 맡아 3개의 핵심교과학습(언어, 역사, 과학)과 5개의 특별교과학습(수학, 체육, 음악, 미술, 환경), 10개의 상황체험학습, 단체활동(클럽활동, 보드게임, 골든벨, 영작문대회, 발표회 등) 등으로 진행된다. 매일 아침에는 20분간 영작문 연습(journal writing)과 영작문 대회를 실시해 학생들의 영어 쓰기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겨울방학 동안 도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어학연수 대체 프로그램인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 2기를 운영한다. 1기는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기는 18일부터 29일까지 각 2주씩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에 입소해 금요일에 퇴소하는 합숙형 과정으로 기별 60명씩 총 120명이 참가한다. 기별 참가자들은 10명씩 6개 반으로 나뉘어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교과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교과 수업은 원어민 교사들의 전공과목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며, 생물·지구과학·영문학·서양 문화사·광고 미디어학 등 여러 분야의 과목으로 이뤄진다. 이외에도 마술·만들기·연극 등 재미있는 체험학습활동과 스페인어·중국어 수업도 마련돼 있어 영어와 제2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8일 '테마영어회화과정' 5기 참가자 학부모와 관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이날 공개수업은 테마영어회화과정 참가 학생과 원어민들이 함께 공부한 내용을 포트폴리오, 발표, 대화, 요리실습, 공작, 연극 공연 등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나라와 문화(Countries & Cultures)반은 영국에 대해 공부하면서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인 스콘과 밀크티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연예술(Performing Arts)반은 그동안 수업시간에 준비한 영어 연극을 공연할 예정이다. 수업 참관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누구나 영어체험센터를 방문해 참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어체험센터(043-251-8715)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는 오는 11일까지 겨울방학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주 시내 초·중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컴퓨터 추첨을 통해 한정된 인원을 선발한다. 이번 외국어 교육은 영어와 중국어반이 마련돼 있으며 각각 내년 1월 4일 개강된다. 영어 교육 프로그램은 6주 과정 테마영어회화반, 4주 과정 독서클럽반, 8주 과정 자기주도학습반으로, 중국어 회화과정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7주간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1일까지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 홈페이지(www.cbflis.go.kr/cjcbfli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확정 참가자 명단은 오는 16일 발표된다. 문의 043-251-8711(9).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오는 11일 2015학년도 영어영재과정 참가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한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발표 참관수업과 학습결과물 전시로 이뤄져 영어영재 프로그램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어교육원 영어영재과정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읽기·말하기 중심의 원어민 교사 수업과 현장체험학습, 영재 리더십캠프, 프로젝트 수업 등 특별 프로그램 수업을 받았다. 외국어교육원은 내년도 영어영재과정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내달 5일 대상자 선발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2일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기간 중등영어연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영어심화과정 1기와,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2기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어교육원은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 중 해당 학년의 내신 성적을 비교해 지역균형선발 과정을 통해 각 기별로 60명씩 총 18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2학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학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2학년 1기는 내년 1월4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1월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1학년 1기는 설 연휴를 전후로 내년 2월1일부터 5일까지와 2월1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문학·생물·사회 등 교과목 몰입형 수업에 참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클럽활동,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또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해 보는 체험학습활동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2·4)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2일부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기간 중등영어연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영어심화과정 1기와,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1·2기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어교육원은 참가 신청을 한 학생들 중 해당 학년의 내신 성적을 비교해 지역균형선발 과정을 통해 각 기별로 60명씩 총 18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 기간은 △2학년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학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2학년 1기는 내년 1월4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1월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1학년 1기는 설 연휴를 전후로 내년 2월1일부터 5일까지와 2월1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외국어교육원에서 합숙하며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문학·생물·사회 등 교과목 몰입형 수업에 참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클럽활동,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게 된다. 또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해 보는 체험학습활동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2·4)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아프리카와 태평양 19개 국가의 교육관계자로 구성된 28명의 '한·유네스코 펠로우십 프로그램 연수단'이 교육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충북을 방문했다.19일 충북을 방문한 연수단은 충북도교육청에서 충북의 교육방향과 교육청의 기능과 역할 등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청명학생교육원과 학생외국어교육원, 양청고등학교를 찾아 기관소개도 받았다.연수단은 각 지역교육청에서 교사훈련과 ICT활용 교육을 받으며 세계시민교육, 국제이해교육과 관련된 개별 연구를 진행한 뒤 내달 13일 출국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강연근 원장과 직원 30여명은 23일 진천 중앙시장에 제수용품과 생활물품을 구입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충북일보] 26일 오후 3시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정지혜 파인아트 전문가를 초청해 도내 초·중등 교원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뉴욕의 예술 교육 등 해외교육동향 세미나를 열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초등영어기초과정' 6~1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기별 80씩 모두 720명을 모집, 원어민 교사 담임제로 반별 10명씩 8개 반으로 구성된다.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생활 영어를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방송·진료·우체국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체험 활동을 통해 실제와 가까운 영어 환경에 활용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9월11일까지 참가 희망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과정 교육은 10~12월 중 이뤄지며 수업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박4일간 숙박형으로 진행된다.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며 입퇴소시 차량은 교육원에서 제공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1)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조그마한 글씨로 '미인계'라고 새겨진 널찍한 주물팬 위에 푸짐한 닭요리가 담겨 나온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 대신 조리 도구부터 주문 제작한 것은 음식을 내놓는 순간부터 손님들의 먹는 시간까지 고려한 선택이었다. 요리를 완성해서 내놓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마지막 양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2022년 9월 청주 산남동에서 처음 문을 연 미인계는 여러 요식업계에서 수년간 일해온 이상호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미인계는 맛 미(味)와 닭 계(鷄)를 활용한 이름이다. 정성스러운 맛을 담은 닭 요리 전문점이라는 뜻으로 이 대표가 고심 끝에 결정한 상호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찾아 소, 돼지, 닭 등을 활용해 안 해본 요리가 없을 만큼 메뉴 선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밖에서 사 먹는 것이 아깝지 않은, 대중적이지만 만족도 높은 요리를 찾았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주재료는 닭으로 결정했다. 닭으로 주제를 정한 뒤에도 어려웠던 것은 특별한 양념이다. 매콤달콤한 양념 그 자체로는 호불호 없는 기준을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자칫 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4 장뜰시장 먹거리 축제'를 오는 24~25일 장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장뜰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류와 순대, 족발, 치킨 등을 시장 내 마련된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장뜰시장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다.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 고기구이용 집기 등 바비큐 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축제 참가자 대상 팔씨름, 훌라후프 돌리기 등을 진행해 온누리상품권(총 160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각종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1만원 이상 결제 확인 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1일 220명에게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 축제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증평군민 페이백 행사'는 12일간 6천500명이 참여했다. 매일 선착순 540여 명에게 지급된 상품권이 조기 소진되는 등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