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은 1일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27~28일 도내 조리직 지방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조리사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조리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된 이번 연수는 직무 관련 교과목 외에 스트레스 관리 과정 등도 편성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명인을 초청해 전통·향토음식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조리법으로 전통음식을 만드는 실습시간도 운영한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준 높은 급식서비스 제공과, 조리직 지방공무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한 직무연수가 진행된다. 11일 충북도교육청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도내 기초학력업무담당 교원 71명(초등 46명, 중등 25명)을 대상으로 '2016 학습부진학생 맞춤형지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습부진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사례와 실습위주의 과목으로 구성,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미래향 학력과 기초학력의 조화 △학습코칭 및 감정코칭의 기법 △집중력 향상의 실제 △문제행동학생 지도방법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지도방법 등 일선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학습부진학생 원인별 맞춤형 지도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5일 겨울방학 중 1천여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13개 과정 교직원 역량강화 집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강의 중심 연수에서 탈피해 액션러닝, 블렌디드, 워크숍(토론), 현장체험 및 적용, 자기계발 등 선진적 연수기법을 다양하게 도입해 연수의 질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교원의 수업 능력과 학교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중등 중국어 수업능력향상 직무연수(40명) △초등영어 전문성신장 심화 직무연수(30명) △중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진로진학상담 38명) △유치원교사 좋은수업 직무연수(40명) △초등 학습부진학생 맞춤형지도 직무연수(50명) △중등 학습부진학생 맞춤형지도 직무연수(50명) △토론수업 전문가과정 직무연수(교사 30명) △교원 힐링 직무연수Ⅰ(40명) △유·초등 신규임용 및 복직예정자 직무연수(430명) △중등 신규임용 및 복직예정자 직무연수(400명) 등 10개 과정(1천148명)을 운영한다.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 조리사과정 1기(50명) △학교급식 조리사과정 2기(50명) △통학차량 운전자 과정(60명) 3개 과정(160명)도 마련돼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2일부터 4일까지 유치원장 60명을 대상으로 경영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총 20시간 운영되며 과목별 우수강사를 초빙해 △유치원회계의 이해와 실제 △교원노사관계의 이해와 적용 △유치원 안전교육의 실제 △행복한 유치원 경영을 위한 원장의 리더십 △미술관 관람 현장체험연수 등 다양한 참여식 연수가 이뤄진다. 이번 직무연수는 유치원장의 역량·전문성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에서 수업 연구와 교사간의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충북도교육청은 2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함께 행복한 수업, 나눔으로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중등 교육연구회·교사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중등 수업축제'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8개 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나눔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나눔마당에서는 배움중심수업 설계 및 협력학습, 창의융합 등 다양한 수업모형 전개, 드라마 만들기 체험, 비폭력대화 나누기, 수포자(수학 포기자) 지도 방안 토론 등이 진행됐고 △전시마당에선 수업과정별 자료 제작 안내, 교과별 배움중심수업 자료 전시, 학습동기 포트폴리오, 진로 시화전 등 연구회 활동자료 나눔 및 배움장터를 펼쳤다.△공연마당은 악센트음악연구회에서 인문학과 만나는 음악회로 가야금 연주와 노래공연 무대로 꾸며졌다.행사에 참가한 한 교사는 "수업 연구를 위한 정보 공유뿐 아니라 수업에 대한 진지한 협의가 이루어진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 교사 간의 자발적 수업 연구와 협의가 정착되는 교육 풍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1일 연윤서(동원대 관광과 겸임교수) 강사를 초청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장인의 기본예절과 커뮤니케이션' 특강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25일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초등 중급 교실영어 직무연수 2개 과정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오는 11월12일까지 주 2회(총 30시간)씩 실시한다고 밝혔다.초등 중급 교실영어 직무연수(Ⅰ) 과정은 강서초등학교에서 초등교사 30명이 매주 월·수요일에 참여하고, 초등 중급 교실영어 직무연수(Ⅱ) 과정은 남성초등학교에서 34명이 매주 화·목요일에 참여한다.연수는 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지도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토의 △액션러닝 △체험 ▲△습 등 참여식 교육방법으로 운영한다.조준애 원장은 "1개 반에 10여명씩 3개 반으로 나누어 원어민강사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실영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원어민강사와 함께하고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장지원 교실영어연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1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 교실수업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체험 위주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배움 중심 수업과 창의 고리 엮기라는 주제를 통해 인문학과 예술분야의 융합하는 '세종캠프] △학생 중심의 수업기법이라는 주제로 비주얼 씽킹, NIE(신문활용기법) 학습 이론 실습하는 '다산캠프' △창의력 개발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스티브잡스캠프' △수학, 미술, 컴퓨터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3D 프린터 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빈치 캠프' 등 융합교육 4개 영역 부스가 설치돼 시선을 끌었다.캠프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진행방식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연수를 통해 학생과 상호작용을 활발히 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17일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직원 연수업무 지원 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 연수 위탁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강사 인력풀도 공유하게 된다. 연수시설 사용료를 10%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아 예산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연수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단재교육연수원이 11일 초중등교감 자격연수 대상자 102명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이 접목된 문화공연 프로그램 '청렴콘서트'를 열었다.이날 실시한 '청렴콘서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프로그램을 교원연수 성격에 맞게 새롭게 재조명하고 공연, 연주, 강의를 융합해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공연은 도덕적 기준이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청렴판소리를 비롯해 공직자와 국민의 부패 인식도 차이를 설명하는 역할극, 공직자의 청렴 의지 실현 방법을 소개하는 토크쇼 등으로 구성됐다.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연수생과 공연 팀이 한데 어우러져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연 내용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과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여름방학 중 연수에 참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시화전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청렴 윤리의식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시화전은 대한민국 최고령 시인인 황금찬(97) 시인의 '산골사람', 김수영문학상 수상자인 조정권 시인의 '백철쭉' 등 유명 시인들 및 서예가들의 시와 그림, 서예작품 등 모두 41점(단재교육연수원 24점, 교육정보원 17점)을 각 기관 로비에 전시한다.시화전을 감상한 한 교사는 "작품 모두가 청렴에 관한 내용을 의미 있게 표현하고 있어 공직자로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교감 자격 연수 대상자의 경우 교감 발령 후 공무원행동강령책임관으로 해야 할 역할에 도움이 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이 교육부가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연수원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연수 인프라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및 자체역량제고 등 지난해 연수원별 운영 실적 전반인 3개 영역 9개 지표 구분, 정성·정량평가 방법으로 실시됐다.단재교육연수원은 집합연수와 원격연수 과정 운영에 대한 연수생의 만족도가 타 시·도 교육연수원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준애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감동연수·행복교육을 통한 교육전문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 '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 황기가 들어간 황기장 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 세트 및 꿀흑마늘절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IVAL'에 참여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이번 축제에서 인기를 끈 대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