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X공사 충북지역본부(옛 대한지적공사)는 9일 청주대학교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측량장비(토탈스테이션) 3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측량장비 기증에는 박상갑 본부장과 청주대학교 김태훈, 홍성언 교수가 참석해 산·학 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X공사는 지금까지 지적측량 관련 학교의 교육용 장비와 프로그램을 기증해 왔다. 해외 지적사업 추진 국가 등에도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박 본부장은 "LX공사가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LX공사 충북지역본부(옛 대한지적공사)는 26일 청주 엠컨벤션 웨딩홀에서 공간정보 활성화를 위한 '공간정보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공간정보발전 포럼은 지길현 청주시청 지적정보과장, 청주대학교 홍성언 교수, 영동대학교 정문성 교수 등 도내 각 지자체 및 공간정보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LX공사 공간정보사업실(정원주 과장)에서 공사의 미래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론회(좌장 홍성언 교수)에서는 공사 공간정보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갑 LX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LX공사가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민간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국토공간정보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공간정보 발전에 대한 LX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LX) 충북지역본부가 가을 추수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을 섰다.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오전부터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문화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가을 대추 수확에 동참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이날 가을추수에는 충북지역본부 직원과 보은지사 직원들이 동참해 하루에 600㎏에 이르는 대추를 수확했다.이들 직원들은 미리 본부에서 준비한 점심과 시원한 동동주를 함께 나누며 고향의 정을 나눴다.박상갑 LX 충북지역본부장은 "LX공사는 국토공간정보의 메카로 발돋움하여 국민의 편익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며 "이에 맞는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갑)는 20일 충북교통연수원에서 '2015년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김영표 사장을 비롯해 충북 관내 공사 200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부패 제로화와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으로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해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김 사장은 "공사가 지금까지 지적업무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듯이 사명 변경에 따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 변화를 수용 발전시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가치를 실현하여 국토공간정보 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공사의 미래지향적 자세를 제시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미래 지적의 나아갈 방향과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LX지적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방 지적 세미나를 열고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과 아이디어 발굴, 공간정보 활성화 방안 등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11편의 과제 중 청원군지사 박진우 사원이 발표한 'QR코드를 이용한 도로명 주소 활용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오는 8월 '2014 스마트 국토 엑스포'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12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측량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과 고객만족서비스 증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달 4일 취임한 김영표 LX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4일 충북본부를 방문했다. 김 사장은 이날 김재갑 충북본부장으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충북본부 최대 현안 사업인 혁신도시 조성사업 진행사항을 둘러보기 위해 음성군지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난달 공사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국토연구원 부원장과 국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 등을 거쳤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국가정보화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다. 김영표 사장은 이날 "지적공사가 전환기를 맞아 지적을 바탕으로 한 공간정보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며 "앞으로 공사의 체질 변화를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LX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 최현경 사업처장이 올해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19일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3 국가공간정보 발전 유공 분야' 정부 포상은 공간정보 및 융복합 분야에 대한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학술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최 처장과 함께 청주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달왕 지사장과 유영익 팀장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재갑 LX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장은 "LX지적공사가 공간정보 산업의 질적도약을 위해 민간과 정부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하는 등 국가경쟁력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노력으로 이번에 각종 표창을 수상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밝혔다. / 김동민기자
LX 대한지적공사가 지난 6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새누리당 송광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호경 제천시의회 의장, 강현삼·권기수 도의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는 베니스 카니발, 다이애나와 악테온, 잠자는 숲속의 미녀, 할리퀸이드, 돈키호테 등 5가지 이야기를 하이라이트로 묶어 갈라쇼 형태로 공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발레의 세계를 제천시민들에게 선사했다.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는 지난 2011~2012년 18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갈라 등을 무료로 공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영호 LX공사 사장은 "LX공사는 앞으로도 문화나눔 경영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더욱 강화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민기자
LX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올해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간부 직원 청렴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9.90점을 획득해 전국 12개 본부 중 최우수를 차지했다. 간부 직원 청렴도 평가는 직무 청렴성과 청렴실천 노력, 솔선수범, 준법성 등 3가지 분야에서 19개 설문항목으로 구성됐다. 평가 대상자는 본사와 연수원, 연구원의 각 실을 비롯해 단, 부장에 지역본부 본부장과 처장, 부장, 지사장 등 233명이다. 김재갑 본부장은 "공기업 청렴도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윤리경영을 실현하고 청렴한 조직사회 구현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며 이번 청렴도 평가의 의미를 부여했다. / 김동민기자
LX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는 오는 10일 오전 10~11시 30분과 오후 1~5시 두 차례에 걸쳐 음성군 금왕읍사무소에서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법률 상담은 LX공사 사내 법률담당관과 외부 변호사를 통해 지적측량 절차 및 지적측량과 관련된 법률 상담, 일반적 생활 법률 상담 등이다. LX 공사에서 실시하고 이번 무료법률 상담은 충북 뿐만 아니라 매월 전국을 대상으로 본부별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김재갑 본부장은 "법률적 약자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없는 공정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은 기회를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LX 대한지적공사는 15∼16일 충주시 동량면 기업은행연수원에서 '2013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호 사장을 비롯한 LX공사 임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지적연수원장, 실·단·부장, 지사장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사장 워크숍은 LX공사 186개 전 지사장과 본사 임원 및 간부가 참여하는 LX공사의 유일한 행사다. 이들은 행사기간 LX공사의 '비전 2025'와 2013년도 주요 경영목표 및 CEO의 경영방침, 대외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유하고, 화합의 시간을 통해 중견관리자의 역량을 굳게 다졌다. 주요 내용은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의 '올해의 국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의 '현장 안전관리'와 최혜경 차병원 브랜드전략실 상무의 '고객관리 및 이미지전략마케팅'의 특강이 잇따라 진행됐다. LX공사의 홍보대사인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언론대응 및 미디어트레이닝'을 주제로 지사장들과 만나기도 했다. 김영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국토정보 조사, 관리 및 공간정보 중심기관으로 발돋움하는 LX공사의 올해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떤 워크숍보다도 유익하고, 알차고,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 김동민기자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오는15∼16일 이틀간 충주시 동량면 기업은행연수원에서 '2013 지사장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영호 사장을 비롯한 LX공사 임원, 공간정보연구원장, 지적연수원장, 실·단·부장, 지사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다. 지사장 워크숍은 LX공사 186개 전 지사장과 본사 임원 및 간부가 참여하는 LX공사의 유일한 행사다.이들은 행사기간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는 LX공사의 '비전 2025'와 2013년도 주요 경영목표 및 CEO의 경영방침, 대외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유하고, 화합의 시간을 통해 중견관리자의 역량을 굳게 다진다.또 올해 LX공사의 국토정보 인프라 확대방안 및 지속성장역량 강화를 위한 부서별 주요사업 설명과 이에 대한 분임토의도 진행된다. 분임토의에는 본사, 연수원, 연구원 등 7개 부서가 참여한다. 이달 하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LX공사의 공적기능 강화 및 대국민서비스 향상과 이를 선도할 관리자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강도 마련된다. 첫날에는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고위공무원)이 '올해의 국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다음날에는 산업안전전문가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의 '현장 안전관리'와 최혜경 차병원 브랜드전략실 상무의 '고객관리 및 이미지전략마케팅'의 특강이 잇따라 진행되며, LX공사의 홍보대사인 엄지인 KBS아나운서가 '언론대응 및 미디어트레이닝'을 주제로 지사장들과 만난다. CEO와 지사장들의 소통 시간도 이어진다. 특히 김영호 사장과 임원들은 'CEO와 함께' 코너와 각 행사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지사장들과 폭넓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밖에 '돈 버는 풍수' 칼럼으로 잘 알려진 고제희 씨가 '땅'과 풍수와 관련한 이야기를 '디너 스피치'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LX 지적공사 충북본부가 4일 확정측량지역의 세계측지계 전환에 따른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측지계 전환이란 기존에 사용된 한국측지계(Bessel 타원체)를 새로운 측량 기준인 세계측지계(GRS80 타원체)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재갑 LX지적공사 충북본부장은 "최근 국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세계측지계 전환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정확한 측량성과 제시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동민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